브이드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채용 지원 및 교육에 활용 ‘장애인 재택근무 직무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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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채용 데이터와 현장 운영 경험 더해 구축 – 130개 세분류로 직무체계 구분…15개 산업 특성 반영 – 장애인 구인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연결 강화…장애인 역량 기반 채용 표준화 시도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전문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이 자사가 보유한 장애인 채용과 근무 데이터 및 현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장애인 재택근무 직무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브이드림은 2018년부터 장애인 근로자의 실제 근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왔다. 이를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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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채용 데이터와 현장 운영 경험 더해 구축 – 130개 세분류로 직무체계 구분…15개 산업 특성 반영 – 장애인 구인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연결 강화…장애인 역량 기반 채용 표준화 시도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전문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이 자사가 보유한 장애인 채용과 근무 데이터 및 현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장애인 재택근무 직무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브이드림은 2018년부터 장애인 근로자의 실제 근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왔다. 이를 토대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무를 26개 대분류, 41개의 중분류, 130개의 세분류로 구분했다. 또한 산업별 특성을 반영해 15개 산업군별 맞춤형 장애인 재택근무 직무체계를 구축했다. 장애예술인(전시콘텐츠 기획) 직무는 ‘미술작업 및 사내 전시 참여’, ‘건설현장·모델하우스·사내 휴게공간·복도 등에서의 작품 전시’ 등으로 상세하게 구분함으로써 채용과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상세 분석
. 이번 직무체계는 브이드림의 축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근무 환경에 맞게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아가 직무별 기초 역량을 정리해 장애인 구직자와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채용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브이드림은 직무분류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각 직무별로 장애인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직무 매칭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정리
아울러 직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직무 추천 시스템을 개발 고도화할 계획이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환경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직무 연구와 개발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재택근무를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이드림은 특허받은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플립’을 통해 수집된 장애인 구직자 DB를 기반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 채용을 지원하는 AI 직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인 재택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는 적합한 직무 인재를 빠르게 연계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he post 브이드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채용 지원 및 교육에 활용 ‘장애인 재택근무 직무체계’ 구축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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