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누리호 발사 01시 13분 변경

누리호 발사 시간이 당초 27일 새벽 00시 55분에서 01시 13분으로 변경됐다.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 신호 이상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기술진의 현장 확인 결과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는 우주 발사체나 해양 설비에 연결된 ‘엄빌리칼 케이블(탯줄)’을 분리하고 회수할 때, 케이블 내부의 압력을 측정하여 회수 및 분리 과정을 제어하는 압력 센서를 의미한다.◇타임라인△26일 오후 10시 9분: 연료 충전 시작△10시 47분: 산화제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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