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월 시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핵심 내용

[퍼블릭뉴스통신] 충북 제천시와 강원 영월군민은 지난 17일 제천시 소재 한전 충북강원건설지사 앞에서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한전의 일방적 사업추진을 규탄하며 노선 전면 재검토를 강하게 촉구했다.영월군민들은 이날 오전 9시 영월군청 인근에서 1차 집회를 진행한 뒤 제천시로 이동해, 제천 주민들과 함께 결속력을 다지며 공동 대응의지를 나타냈다.이날 집회에는 영월 주민 80여 명과 제천 시민 1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제천 시민 10여 명은 피켓을 들고 현장에 동참해, 피해 지역 주민 의견이

상세 분석

정리

Q. 어떤 정보를 제공하나요?

A. 여행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Q. 신뢰할 수 있나요?

A. 검증된 출처만 선별합니다.

Q. 더 궁금한 점은?

A. 댓글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