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성비의 입문용 GMT 추천, 토드 스나이더 x 유니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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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의 GMT 시계 중 하나를 백만원대에 살 수 있다. 토드 스나이더가 유니매틱과 다시 한번 손잡고 뛰어난 타임피스 세계를 확장해냈다. 토드 스나이더는 업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계 라인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타이맥스 협업 제품과 이탈리아 마이크로 브랜드 유니매틱(Unimatic)과 함께 만드는 일상용 툴 워치를 선보여왔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유니매틱과 협업해 입문자 레벨 GMT를 선보인다. 진짜 입문자를 위해 설명을 덧붙인다. GMT는 그리니치 표준시간대(Greenwich Mea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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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의 GMT 시계 중 하나를 백만원대에 살 수 있다. 토드 스나이더가 유니매틱과 다시 한번 손잡고 뛰어난 타임피스 세계를 확장해냈다. 토드 스나이더는 업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계 라인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타이맥스 협업 제품과 이탈리아 마이크로 브랜드 유니매틱(Unimatic)과 함께 만드는 일상용 툴 워치를 선보여왔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유니매틱과 협업해 입문자 레벨 GMT를 선보인다. 진짜 입문자를 위해 설명을 덧붙인다. GMT는 그리니치 표준시간대(Greenwich Mean Time)를 나타내는 말로, 대서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비행기 조종사를 위해 제작된 시계다. 두 가지 시간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다. 새로운 ‘모델로 쿼트로 U4 GMT’는 유니매틱 특유의 미니멀리즘 미학과 토드 스나이더의 실용적 디자인이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이다.
상세 분석
숫자 없이 깨끗한 베젤, 바우하우스풍의 독특한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맞춤 색감의 퀵 릴리스 텍스처 스웨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디자인 애호가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제품. 동시에 1,000m 방수, 넉넉한 수퍼루미노바, 손쉬운 정비가 가능한 일본 자동 무브먼트, 그리고 신속한 타임존 점프 기능까지 갖춰 여행이 잦은 이들이 ‘예쁘고 귀찮지 않은 시계’를 찾을 때 완벽한 선택이 된다. 전체적인 느낌은 마치 노모스 월드타이머와 롤렉스 익스플로러 II 사이에서 태어나 유니매틱의 창립자 지오반니 모로와 시모네 눈치아토가 키운 아이 같다. 이 제품은 지난 주 목요일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998달러, 한화 약 145만 원. 블랙 100피스와 크림 컬러 250피스로 한정된다. Todd Snyder X UNIMATIC모델로 쿼트로 U4 GMT 블랙구매하러 가기Todd Snyder X UNIMATIC모델로 쿼트로 U4 GMT 크림구매하러 가기 유니매틱의 40mm U4 케이스를 사용하는 기존 GMT 모델들이 다소 실용성만 강조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 것과 달리, 이번 모델로 쿼트로 U4 GMT는 그 다이얼 디자인만으로도 같은 라인업 속에서 확실히 차별화된다. 블랙 버전에서는 진한 배경 위에 외곽 24시간 스케일과 그 안쪽으로 화이트 미닛 트랙, 다시 그 안쪽에 12시간 트랙이 자리한다. 유니매틱의 시그니처인 절개형 스워드 핸즈는 밝은 오렌지 팁의 화살 모양 GMT 핸드와 함께 구성되며, 다이얼에는 최소한의 텍스트만 배치해 유니매틱과 토드 스나이더 로고만 깔끔히 들어가 있다.
정리
복잡해 보일 수 있는 GMT 레이아웃을 완전히 본질적인 요소만 남겨 정제한 셈이다. 크림 버전은 배경색을 베이지로, 타이포그래피 색을 블랙으로 바꾸고 스트랩 색도 그에 맞게 바뀐다. 최근 몇 년 동안 스나이더는 히트 시계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주로 타이맥스와 협업하는데, 탱크 스타일에 컬러 포인트를 더하거나, 자신의 재킷에서 영감을 찾거나, Q와 멀린 같은 클래식 모델을 재해석하기도 한다. 스나이더는 ‘좋은 옷에 좋은 시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디자이너다. 유니매틱과의 작업은 토드 스나이더의 시계 세계를 확장하는 가장 사려 깊은 방식이다. 모델로 쿼트로 U4 GMT는 디테일을 중요시하면서도 일상 시계에 좀 더 기능성을 원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선택이다.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친숙함과 현대적 혁신과 합리적 가격대의 균형이라는, 모든 시계 브랜드가 요즘 맞추려 애쓰는 그 미묘한 지점을 스나이더와 유니매틱은 정확히 파고든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을 1,000달러 이하 가격대에서 구현한다는 점은 시계 업계 전체에 좋은 신호이며, GMT 애호가들에게는 더욱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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