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미라클스’에 1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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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피플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대전-피플 딥테크 스타트업 펀드 1호’를 통해 바이오 기반 기술 스타트업 미라클스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라클스는 약사 출신 인력을 기반으로 기능성 원료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대전혁신센터가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6기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기능성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자사 브랜드 에이브랩을 통해 올해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TIPS 선정으로 미라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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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피플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대전-피플 딥테크 스타트업 펀드 1호’를 통해 바이오 기반 기술 스타트업 미라클스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라클스는 약사 출신 인력을 기반으로 기능성 원료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대전혁신센터가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6기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기능성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자사 브랜드 에이브랩을 통해 올해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TIPS 선정으로 미라클스는 자체 플랫폼 기술인 ‘트리조말 전달 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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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술은 기존 리포좀 기술의 한계를 보완해 기능성 성분의 흡수율, 안정성,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나노 전달 플랫폼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미라클스는 트리조말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이너뷰티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생체이용률 개선과 장기 지속 방출, 멀티성분 동시 담지 기술 등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B2C뿐 아니라 B2B·OEM 사업 확장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정리
오주헌 대표는 기술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히며, TIPS를 통한 기술 검증과 제품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조합의 김성태 파트장은 미라클스가 전문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이라며 글로벌 기술 수출이 가능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미라클스는 동남아 지역 초도 수출과 글로벌 유통망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미국과 일본, 유럽 진출을 위한 FDA와 EFSA 등 인증 절차를 준비 중이다. 또한 D2C 채널 확대와 글로벌 OEM·ODM 협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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