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루브·코어시큐리티, 공공 부문 AI 혁신 전략 워크숍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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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및 데이터 서비스 기업 한국 그루브(Gruve Korea)가 국내 보안 기업 코어시큐리티(Core Security)와 공동으로 개최한 ‘공공 부문 AI 혁신 전략 워크숍’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공 서비스의 미래, AI 기술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공공기관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서울대학교 백윤흥 교수, 케이유융합소프트웨어연구센터 김현조 대표, 그루브 AI 솔루션 아키텍트 종항 시옹, 인텔리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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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및 데이터 서비스 기업 한국 그루브(Gruve Korea)가 국내 보안 기업 코어시큐리티(Core Security)와 공동으로 개최한 ‘공공 부문 AI 혁신 전략 워크숍’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공 서비스의 미래, AI 기술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공공기관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서울대학교 백윤흥 교수, 케이유융합소프트웨어연구센터 김현조 대표, 그루브 AI 솔루션 아키텍트 종항 시옹, 인텔리콘연구소 임영익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상세 분석
. 백윤흥 교수는 동형암호(HE)와 신뢰실행환경(TEE) 등 데이터 보호 기술과 활용 방안을 소개하며 안전한 공공 AI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조 대표와 종항 시옹 아키텍트는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공공 업무 혁신 전략과 AI 시스템 구축 및 규제 준수 방안을 설명했다.
정리
임영익 대표는 CSAP 수준의 보안성을 갖춘 솔루션을 통해 공공 분야 법률 리스크 관리 사례를 제시했다. 코어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공공기관 AI 도입과 보안 강화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향후 공공기관 특화 보안 체계 및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혔다. 한국 그루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공기관의 AI 거버넌스 및 보안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공공 AI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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