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국가유산청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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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국가유산청과 무형유산 전승자의 전승 활동과 국내외 마케팅·유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디어스는 ▲무형유산 전승자의 입점 및 유통 판매 지원 ▲전승공예 상품 협업 개발 지원 ▲전승공예품 판매 촉진 ▲해외 시장 진출 및 유통 지원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전승자에게는 입점과 판매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디어스 전문 MD가 작품 브랜딩과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또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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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국가유산청과 무형유산 전승자의 전승 활동과 국내외 마케팅·유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디어스는 ▲무형유산 전승자의 입점 및 유통 판매 지원 ▲전승공예 상품 협업 개발 지원 ▲전승공예품 판매 촉진 ▲해외 시장 진출 및 유통 지원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수공예품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전승자에게는 입점과 판매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디어스 전문 MD가 작품 브랜딩과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상세 분석
. 또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전승공예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올해 아이디어스는 디즈니, 해태아이스, 오뚜기와 협업해 핸드메이드 작품 140여 종을 선보였으며, 무형유산 전승자에게도 창작 기회와 제작비를 지원한다.
정리
글로벌 앱을 활용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와 마케팅,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으로 K-헤리티지 작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전통 공예 작품 주문이 평소보다 450% 증가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통과 현대가 만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수공예품의 발전과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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