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2025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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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은 2025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자사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하고, 분산에너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ICT 기술 개발 및 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엔라이튼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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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은 2025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엔라이튼은 자사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하고, 분산에너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ICT 기술 개발 및 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상세 분석
엔라이튼은 발전왕 플랫폼을 통해 전국 약 3만 개소(6.7GW) 규모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발전왕은 발전량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감지 및 알림, 매전량과 보증시간 분석 자동화 등 운영 절차를 디지털화해 발전소 관리 효율을 높여 왔다. 회사 측은 여기에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적용해 발전량 변화나 설비 이상 징후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정리
또한 엔라이튼은 발전왕에서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전력중개 등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영역과 연계해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구조를 디지털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발전왕은 전력 수요 특성과 발전소별 운영 패턴을 분석해 적합한 발전소를 선별하는 매칭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 KT&G 등 기업과 PPA 계약도 체결했다. 강대호 엔라이튼 CTO는 “이번 수상은 소규모 발전소 운영을 ICT 기반으로 체계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발전량 분석과 이상 탐지 기술의 정밀도를 높여 자산관리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분산자원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VPP 사업자로서 전력거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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